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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中 山 터◇/설악산[1,708m]

  • [설악산 공룡능선3] 내가 산을 찾는 이유를 묻는다!

    2022.05.19 by 마루현

  • [설악산 공룡능선 2] 구도자의 심정으로 고통을 승화한다

    2022.05.18 by 마루현

  • [설악산1] 설악산은 힘들다! 그것을 꼭 기억하라!

    2022.05.18 by 마루현

  • [설악산2] 대청봉에서 오색으로 뛰어 뛰어

    2021.10.28 by 마루현

  • [설악산1] 한계령에서 끝청까지

    2021.10.28 by 마루현

  • [설악산 공룡능선 2] 하산길이 더 힘든 마의 마등령 하산하기

    2021.05.31 by 마루현

  • [설악산 공룡능선 1] 5월, 이번엔 설악이다!

    2021.05.30 by 마루현

  • 가을 설악산 장정 2: 공룡능선,마등령(봉),비선대,설악동소공원

    2020.10.10 by 마루현

[설악산 공룡능선3] 내가 산을 찾는 이유를 묻는다!

◇고통속에 느끼는 것 ◇ 역시 설악산 특히 마등령코스는 대단히 힘들다. 공룡능선을 타기도 전에 이미 마등령을 오르며 체력을 다 소모해 버린 느낌이다. 그만큼 험한 구간이다. 그로키 상태에서 공룡능선을 탄다고 할까... 때문에 충분히 쉬고 먹고 마시며 체력을 보충해야 한다. 힘겨운 공룡능선 산행을 마치고 비선대에서 설악동 소공원으로 밤길을 걸어가는데 내가 매주 이런 힘든 산행을 언제까지 해나가야 하는가? 라고 스스로에게 묻는다. 설악산이라 더 힘든 산행이기는 했지만... 이제 등산을 그만하고 당분간 쉴까? 하는 마음도 들었다. 사진도 덜찍고 기록도 덜하고,,,그렇게 할 수 있을까! 오후 5시 23분, 신선봉 아래 신선대에서 바라본 공룡능선 공룡능선을 바라보며 연꿀 약과도 먹고, 사과도 먹는다. 이곳에 아무..

◇山 中 山 터◇/설악산[1,708m] 2022. 5. 19. 17:51

[설악산 공룡능선 2] 구도자의 심정으로 고통을 승화한다

◇ 7번째 공룡능선 ◇ 설악산은 공룡능선이 있고 없음이다. 공룡능선은 설악산의 존재이유다. 그렇게 표현하고 싶다. 신선대에서 바라보는 공룡능선은 국립공원 제1경으로 손꼽힌다. 공룡능선속에 극강의 아름다움이 농축,함축되어 있다. 과연 아름답고 멋지다는 표현은 마음의 감동까지 표현해내지는 못한다. 직접 그곳에 올라서 두 눈으로 보고, 벅찬 가슴으로 느껴봐야 한다. 그래서 그 유혹에 빠져 다시 찾아가게 된다. 그동안 공룡능선을 몇 번이나 걸었을까? 그래서 블로그에 기록된 공룡능선 기록을 헤아려봤다. 모두 여섯번을 다녀왔는데 무너미고개에서 마등령으로 다섯번, 마등령에서 무너미고개로 한번 이다. 2009, 2013, 2015, 2018, 2020, 2021 그리고 2022 현재! 오늘이 일곱번째 공룡능선을 타는 ..

◇山 中 山 터◇/설악산[1,708m] 2022. 5. 18. 23:15

[설악산1] 설악산은 힘들다! 그것을 꼭 기억하라!

♣일 시 : 2022. 5. 17. 화요일 ♣장 소 : 설악산 공룡능선(강원도 속초) ♣날 씨 : 맑음, 기온 : 14~23℃ ♣코 스 : 소공원->비선대->금강굴->마등령삼거리->공룡능선->무너미고개->천불동계곡->비선대->소공원 [등산거리 : 23.17km, 등산시간 : 12시간 12분(순토기록), (트랭글 기록: 21.3km, 12시간 11분)] ◇ 기억하라! ◇ 다시 설악산의 계절이 왔다.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통제로 입산이 안되었고, 5월 16일부터 등산로가 전면 개방되었다. 설악산이 열리길 기다렸다가 바로 설악산으로 간다. 이번 주말은 발디딜틈 없이 등산객들이 엄청 많이 몰릴것이다. 나는 주말을 피해 주중에 다녀오기로 하고 화요일 휴가를 냈다. 이번에 가는 코스는 처음에 오색~대청봉~공룡능..

◇山 中 山 터◇/설악산[1,708m] 2022. 5. 18. 17:37

[설악산2] 대청봉에서 오색으로 뛰어 뛰어

◇ 급할때는 뛰기도 하며 ◇ 한계령에서 서북능선을 타면서 풍경에 취해 많은 시간을 즐겼다. 멋진 바위에 오르기도 여러차례...마가목도 눈길을 사로잡고... 날씨도 화창하니까 보는 곳마다 멋진 풍경이 펼쳐지며 눈길을 붙잡는다. 설악산은 그런 곳이다. 한 눈 팔면 금방 시간이 지나간다. 끝청에서 지나온 곳을 바라보고 중청과 대청봉으로 향한다. 아직까지 어디로 하산할지 뚜렷하게 정하지 못하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을 뿐이다. 일단 대청봉까지 간다음 생각해보자. 끝청에서 지나온 길을 바라본다. 오후 1시 18분, 이어서 계속 서북능선을 걷는다. 용아장능선 귀때기청봉 가리봉과 주걱봉 봉정암 소청대피소 중청봉 대청봉 가까이 당겨본 대청봉 중청,소청 자락 대청봉 쓰러진지 오래된 고목 대청봉 가까이 바라본 대청봉...등..

◇山 中 山 터◇/설악산[1,708m] 2021. 10. 28. 14:56

[설악산1] 한계령에서 끝청까지

♣ 일 시 : 2021. 10. 27. (수) ♣ 장 소 : 설악산 서북능선,오색코스 ♣ 날 씨 : 맑음, 온화한 날씨, 기온 13~18℃ ♣ 코 스 : 한계령->한계령삼거리->끝청->중청->대청봉->오색등산로입구 (등산거리 : 13.61km, 등산시간: 7시간 40분) ◇ 오랜만에 한계령 서북능선 ◇ 노래,영화,독서... 내가 제일 편하게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은 영화와 노래다. 넷플릭스와 유튜브만 틀면 바로 보고 들을 수 있다. 참 좋은 세상이다. 더 좋은 세상이 앞으로도 있겠지만 나는 현재의 누릴 수 있음이 감사할 따름이다. 다른 세대에 태어나지 않고 현재의 세대에 태어나 살아가고 있음을 감사하고 다행으로 여긴다. 남은 생에도 이러한 세대의 연속성에서 최대한 누리고 즐기고 만족하며 살기를 바란다. ..

◇山 中 山 터◇/설악산[1,708m] 2021. 10. 28. 11:20

[설악산 공룡능선 2] 하산길이 더 힘든 마의 마등령 하산하기

1275봉~나한봉~마등령~비선대~소공원~설악동 C지구상가 ◇ 마등령에서 하산하기 ◇ 1275봉 안부에서 2편을 시작한다. 나한봉에서 부상자를 구조하는 119구급 헬기를 멀리서 바라보고 마등령에서 비선대까지 길고 긴 하산길의 고단함 중에도 풍경을 감상하며 내려간다. 마등령에서 비선대로 몇 번을 하산해 보았지만 이렇게 길게 느껴지기는 처음인것 같다. 다음에 공룡능선을 탄다면 마등령에서 오세암을 거쳐 백담사로 하산해야겠다. 물론 그 코스도 멀지만... 공룡능선에서 중간중간 산솜다리를 만난다. 화려하지 않은데 귀하게 보이는 산솜다리, 왜 그렇게 반가울까? 산솜다리는 주로 습한 고산의 바위틈에서 핀다. 그래서일까? 하얀 솜털이 덮힌 산솜다리는 더욱 고고하게 느껴지고 다른 꽃들과는 구별되는 기품이 서려있는것 같다...

◇山 中 山 터◇/설악산[1,708m] 2021. 5. 31. 16:02

[설악산 공룡능선 1] 5월, 이번엔 설악이다!

♣ 일 시 : 2021. 5. 29. 토요일 ♣ 장 소 : 설악산 공룡능선 ♣ 날 씨 : 비오고 맑은후 다시 비 ♣ 코 스 : 오색등산로->대청봉->희운각대피소->무너미고개->공룡능선->마등령->비선대->설악동소공원 (산행거리: 19.97km, 산행시간: 12시간 12분) ◇ 긴 긴 5월, 그리고 비 비 비 ◇ 어느 때보다 길게 느껴지는 긴 긴 5월을 보내고 있다. 지리산1, 지리산2, 지리산3, 북한산, 관악산 그리고 설악산... 5월 한 달 동안 다녀온 산들이다. 올해 5월은 길게 느껴진다. 아직도 5월이 하루 남아있다. 그런데 올해 5월은 비도 많이 내린다. 하루 걸러 하루 비가 내리는 것 같다. 주말마다 내리기도 했다. 5월 장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설악산 등산 중에도 시작과 끝에 비가 내렸..

◇山 中 山 터◇/설악산[1,708m] 2021. 5. 30. 11:45

가을 설악산 장정 2: 공룡능선,마등령(봉),비선대,설악동소공원

◇ 위기에서 살아남는 법 ◇ 신선대에서 아쉽게도 공룡능선의 전체를 감상하지 못했다. 짙은 운무가 바람을 타고 동해쪽에서 계속 몰려오면서 공룡능선의 절경을 덮고있었다. 기다려 보기도 했지만 언제 열릴지 몰라서 이내 마음을 접고 공룡능선으로 들어가기로 한다. 오늘 아니면 못본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었다. 다음에 다시오면 오늘을 회상하며 추억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날이 있으면 또 저런날도 있는 것이다. 아무튼 새벽에 닥쳤던 컨디션 위기를 잘 이겨내고 이곳까지 왔으니 다행이다. 남은 구간도 중간중간 간식도 먹으며 여유를 갖고 가야겠다. 몸과 마음이 편해야 한다. 그래야 살아날 수 있다. 오늘은 이것이 전부다. 앙꼬 빠진 단팥빵처럼 뭔가 허전하다~ 오전 9시 38분, 신선대를 내려간다. 구름이 금방 또 몰려와서 ..

◇山 中 山 터◇/설악산[1,708m] 2020. 10. 1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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