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22. 1. 11. 화요일
♣ 장 소 : 우면산(293m) [서초구 방배동]
♣ 날 씨 : 맑고 화창, 기온 -8℃ ~ -3℃
♣ 코 스 : 동덕여중고 버스정류장->방배체육공원->서울둘레길->부대앞->유점약수터갈림길->소망탑->유점약수터갈림길->남부순환로 방배동
(등산거리 : 5.4km, 등산시간 : 2시간 5분)
<우면산 소망탑 우수경관 조망처에서 바라본 서울시>
오전 10시에 예약한 3차 접종을 순조롭게 마쳤다.
접종후 얼마 안있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접종 증명 안내문자가 도착했다.
접종후 동네한바퀴 돌면서 아메리카노 커피도 한잔 마시고 천천히 집으로 돌아왔다.
이불도 털어서 햇빛에 살균되라고 빨랫줄에 널어놓고 청소도 하고 점심때는 아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좀 쉬었다.
공기는 차갑지만 하늘은 푸르고 맑았다. 또 산에 가고싶은 생각이 든다.
백신 접종후에는 무리하지 말고 집에서 편히 쉬어야 한다고 하는데 접종후 일단 4시간 정도 지난 현재까지
몸에 아무런 이상 증상이 없으니 가벼운 산책 정도는 해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직장을 품고있는 우면산으로 간다.
오후 2시 51분, 가벼운 차림으로 버스타고 가는중
오후 3시 2분, 남부순환로상에 있는 방배동 동덕여중고 정류장에서 내렸다.
버스정류장에서 예술의전당 방면으로 조금 올라가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간다.
우틀해서 이곳에서 우면산 산책을 시작한다.
이곳은 점심시간에 동료 직원들과 우면산 산책후 가끔 내려오는 곳이다.
방배체육공원으로 이어지는 도로
방배체육공원앞에서 왼쪽 숲길로~
내모습
조망처
방배체육공원
사당역 방향
방배동 방향
지난밤 눈이 조금 내려서 쌓였다.
눈을 밟으며...
서울둘레길
편안한 산책로
정자를 지나고~
3차 백신 맞은날 우면산(22. 1. 11)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직장
산책이라도 해야 몸이 가벼울 것 같다.
관악산
볕이 좋은 날
올라간다.
조망처
관악산
관악산 연주대
군사용 임도와 만난다.
나의 그림자
군부대로 이어지는 임도
군부대 옆길로 내려간다.
유점약수터 갈림길과 만난다.
소망탑으로 간다. 770m
넘어가고~
내려가고~
다시 올라가고~
또 내려가고~
남산, 북한산
소망탑 150m
계단오르기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
산을 오르는 당신 멋진 사람입니다.
산을 오르는 당신, 멋진사람!!
저 앞이 소망탑이다.
오후 4시 26분, 우면산 소망탑
우면산 안내문
조망처에서 바라본 서울시
풍경
과천 청계산
청계산
소망탑에서
1년만에 다시 왔다.
가까이 당겨본 롯데타워
소망탑을 되돌아 내려간다.
지그잭 계단길
유점사쉼터 방향으로~
왔던 길을 되돌아간다.
오후 햇살이 비춘다.
앞에 유점사 쉼터
유점사쉼터에서 하산
남부순환로와 만난다.
에어건으로 등산화의 흙먼지를 털어낸다.
남부순환로를 따라서 사당방면으로 300~400m정도 내려간다.
눈덮힌 남부순환로 보도
잠깐 들러서 커피를 마시고 잠시 얘기를 나눈다.
오후 5시 40분, 버스와 전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간다.
바람 차가운날 간단하게 우면산을 산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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