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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패산에서 여성봉까지 2] 오늘도 발과 무릎은 고생하고~

◇山 中 山 터◇/도봉산[740m]

by 마루현 2021. 6. 2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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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과 무릎이 고생 ◇

 

의정부시청역에서 출발하여 사패산을 찍고 포대능선, Y계곡을 거쳐 도봉산 신선대까지 왔다.

지금까지는 전에 해봤던 코스다.

그러나 지금부터 가게될 도봉산주능선과 오봉,여성봉은 처음 시도해 보는 길이 된다.

도봉산에 수없이 왔었지만 조금씩 새로운 코스의 연결은 또다른 도전이자 즐거움이다.

생각대로 계획대로 가지만 한편으로 발과 무릎이 고생한다.

 

 

도봉산 정상 신선대 

 

 

신선대를 내려간다.

 

 

 

 

 

계단을 내려가 주봉방향으로 간다.

 

 

 

 

 

 

 

 

 

 

 

대나무로 막은 출입금지

 

 

우이암 방향으로 간다.

 

 

 

 

 

들고양이

 

 

 

 

 

 

 

 

주봉

 

 

 

 

 

 

 

 

 

 

 

가까이 당겨본 신선대

 

 

 

 

 

 

 

 

 

 

 

 

 

 

 

 

 

 

 

 

조망처 바위

 

 

 

 

 

 

 

 

 

 

 

 

 

 

바위틈 사이로 통과한다.

 

 

소나무 한그루가 바위 끝에서 천년동안 살고있다.

 

 

올려다본 바위

 

 

 

 

 

 

 

 

 

 

 

 

 

 

 

 

 

힘든 계단길 오르기

 

 

 

 

 

 

 

 

오봉,여성봉으로 간다.

 

 

 

 

 

칼바위

 

 

 

 

 

 

 

 

우이암 방향

 

 

 

이쪽으로 올라간다.

 

 

 

 

 

 

 

 

 

 

 

이곳도 올라간다.

 

 

무슨 바위? 물개바위

 

 

물개바위

 

 

 

 

 

칼바위

 

 

믈개바위에서

 

 

 

 

 

 

 

 

풍경

 

 

 

 

 

우이암능선

 

 

 

 

 

이 바위도 올라가고~

 

 

 

 

 

683봉과 오봉 방향

 

 

 

 

 

 

 

 

 

 

 

 

 

 

 

 

 

 

 

 

앞에 중년의 등산객들이 잘 간다.

 

 

나의 아지트를 찾아 곁길로 올라간다.

 

 

나의 아지트 바위로 올라간다.

 

 

 

 

 

나의 아지트에 오랜만에 찾아왔다.

 

 

 

 

 

포탄바위

 

 

나의 아지트에 앉았다.

그런데 햇빛이 뜨겁고 강해서 오래 머물 수 없다.

 

 

오봉으로 간다.

 

 

 

 

 

 

 

 

 

 

 

 

 

 

오봉 이정표

 

 

지나온 풍경

 

 

683봉,자운봉,신선대,칼바위

 

 

 

 

 

우이암 방향

 

 

오봉

 

 

오봉에서

 

 

 

 

 

오봉

 

 

 

 

 

클라이머들이 오봉에 올라왔다.

 

 

여성봉

 

 

여성봉

 

 

 

 

 

오봉을 내려간다.

 

 

 

 

 

 

 

 

여성봉을 배경으로~

 

 

 

 

 

조망처

 

 

조망처에서 바라본 오봉

 

 

 

 

 

 

 

 

 

 

 

 

 

 

여성봉 가는길

 

 

 

 

 

 

 

 

여성봉 아래에 도착했다.

 

 

여성봉

 

 

 

 

 

여성봉의 가장 높은 바위

 

 

 

 

 

여성봉 풍경

 

 

사패산 방향

 

 

여성봉에서 바라본 사패산

 

 

하산할 송추계곡 방향

 

 

여성봉 가장 높은 곳에서

 

 

무릎보호대 착용

이제부터는 무릎을 보호해야 한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등산을 이어가려면 무엇보다 발과 무릎이 건강해야 한다.

 

 

 

 

 

오봉과 함께~

 

 

여성봉을 내려간다.

 

 

여성봉을 올라가는 들고양이

 

 

햇빛이 눈부신 여성봉

 

 

 

 

 

 

 

 

송추계곡으로 하산

 

 

 

 

 

사패산

 

 

 

 

 

가까이 당겨본 사패산

 

 

 

 

 

이때쯤 아들에게 두번째 전화가 왔다.

등산을 시작할때 한번 오더니 하산할때 다시 아들의 전화가 왔다.

첫번째 전화에서는 주말에 간부급 예비군들을 받아서 1박2일로 훈련중이라며 쉬지못하고 힘들다고 했다.

방금 온 아들의 두번째 전화에서는 쉬고있단다.

아빠는 아직도 등산중인데 하산하고 있다고 말해줬다.

"아빠도 산행하느라 힘들겠네..." 라며 말한다.

아들에게 전역하면 아빠랑 1박2일로 바닷가로 쉬러가자고 했더니 아들이 전역하면 그 주에 아빠랑 산에 한번 가준단다.^^

"그래 정말?"

"그럼 힘들지 않은 산으로 정해서 갔다오자" 라고 말해줬다.

 

 

 

 

 

 

 

 

 

 

 

 

 

 

돌계단이 많은 길에서 왼쪽 무릎이 아프다.

 

 

 

 

 

 

 

 

계속 이런 돌계단

 

 

 

 

 

이제 쉬운 길로 내려섰다.

 

 

 

 

 

 

 

 

등산 끝~

 

 

울대습지 관찰로에 들어가본다.

 

 

울대습지

 

 

 

 

 

울대습지 관찰로

 

 

별로 특별한 것은 없다.

 

 

 

 

 

 

 

 

송추 오봉탐방지원센터로 나왔다.

 

 

송추유원지 상가단지를 빠져나간다.

 

 

송추계곡

 

 

몸의 땀을 씻고싶어도 씻을 만한 데가 없다.

찝찝하지만 그대로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야할 것 같다.

 

 

금계국길

 

 

금계국

 

 

 

 

 

나가는 차들이 정체다.

 

 

장흥면 느티나무사거리로 나와서 버스 정류장으로 간다.

34번 버스를 기다리는데 30분 이상을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 커피숍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커피를 사서 마신다.

34번 버스가 도착후 등산객들이 한꺼번에 많이 타는데 간신히 자리를 앉아서  연신내역까지 올 수 있었다.

연신내역에서 571번 버스로 환승해서 집으로 오는데 한참 걸린다.

저녁 8시가 넘어서 도착했다.

 

 

 

<도봉산 등산 트랭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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