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우면산의 봄소식
2012.4.12~13
우면산에 봄이 온다.
지난 겨울은 눈도 거의 없이 겨울이 아니었다.
억지 겨울이 지나가더니
봄도 더디 왔다.
그래도 봄볕이 우면산에 드니
진달래,현호색,생강나무꽃이 피어난다.
[아이폰촬영]
[봄의 전령 진달래]
△ 현호색
△ 보라빛 현호색
△ 배수로 공사가 계속된다.
△ 올해 장마에 배수로가 어찌될지...토사에 모두 묻혀버릴지도 모르겠다.
△ 이미 공사가 완료된 빗물 배수로에는 낙엽이 쌓이고 있다.
△ 수북히 쌓인 낙엽
△ 진달래는 한창이다.
△ 분홍색깔의 진달래.
어릴적 추억을 떠올리며 진달래꽃을 두어 송이 따서 입에 넣었다.
추억의 진달래향이 그대로 입안에서 퍼진다.
△ 산능선 도로에서 내려다본 사당동 일대.
산 밑으로 작년의 수해로 산사태가 난 곳에 배수로를 만들어 놓았다.
△ 나무 높은 곳에 새집이 있다.
△ 아직 피지 않은 진달래 꽃망울
△ 활짝핀 진달래꽃
△ 잎으로 싱그러운 기운이 물오른다.
△ 산책하는 직원들...
앞에서부터 방**님, 권**님, 강**님
△ 생강나무의 노란 꽃잎
△ 생강나무꽃
△ 소나무
△ 과천 서울대공원쪽
△ 생강나무와 진달래
△ 관악산
△ 나무가 많이 꺾여있고 상처를 입었다.
△ 작년과 재작년의 폭풍과 폭우로 우면산이 큰 상처를 입었고 지금도 상처의 크기는 고스란히 남아있다.
봄이 온 우면산
상처속에서도 봄꽃은 만발하고
햇빛도 따스하다.
2012.4.13(금)
마시멜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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