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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우면산의 봄소식

◇삶 터◇/마루연이야기1

by 마루현 2012. 4. 1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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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우면산봄소식

2012.4.12~13

 

 

 

우면산에 봄이 온다.

지난 겨울은 눈도 거의 없이 겨울이 아니었다.

억지 겨울이 지나가더니

봄도 더디 왔다.

그래도 봄볕이 우면산에 드니

진달래,현호색,생강나무꽃이 피어난다.

 

[아이폰촬영]

 

[봄의 전령 진달래]

 

 

 

 

△ 현호색

 

 

△ 보라빛 현호색

 

 

△ 배수로 공사가 계속된다.

 

 

△ 올해 장마에 배수로가 어찌될지...토사에 모두 묻혀버릴지도 모르겠다.

 

 

                            △ 이미 공사가 완료된 빗물 배수로에는 낙엽이 쌓이고 있다.

 

 

                              △ 수북히 쌓인 낙엽

 

 

△ 진달래는 한창이다.

 

 

 

 

 

△ 분홍색깔의 진달래.

     어릴적 추억을 떠올리며 진달래꽃을 두어 송이 따서 입에 넣었다.

    추억의 진달래향이 그대로 입안에서 퍼진다.

 

 

                                △ 산능선 도로에서 내려다본 사당동 일대.

                                    산 밑으로 작년의 수해로 산사태가 난 곳에 배수로를 만들어 놓았다.

 

 

 

 

 

△ 나무 높은 곳에 새집이 있다.

 

 

 

 

 

 

 

 

 

△ 아직 피지 않은 진달래 꽃망울

 

 

△ 활짝핀 진달래꽃

 

 

 

 

 

△ 잎으로 싱그러운 기운이 물오른다.

 

 △ 산책하는 직원들...

   앞에서부터 방**님, 권**님, 강**님

 

 

 

 

 

 

 

 

 

 

△ 생강나무의 노란 꽃잎

 

 

△ 생강나무꽃

 

 

△ 소나무

 

 

 

 

 

△ 과천 서울대공원쪽

 

 

 

 

 

△ 생강나무와 진달래

 

 

△ 관악산

 

 

△ 나무가 많이 꺾여있고 상처를 입었다.

 

 

△ 작년과 재작년의 폭풍과 폭우로 우면산이 큰 상처를 입었고 지금도 상처의 크기는 고스란히 남아있다.

 

 

 

 

 

봄이 온 우면산

상처속에서도 봄꽃은 만발하고

햇빛도 따스하다.

 

 

 

 

2012.4.13(금)

마시멜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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