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북한산2] 백운대로 날아라!

◇山 中 山 터◇/북한산[837m]

by 마루현 2020. 10. 1. 06:44

본문

 

 

 

◇ 북한산 드리고 백운대 ◇

 

북한산이 좋다.

참 좋은 산이다.

볼 것도 많고 그래서 위험한 곳도 많다.

작은 산도 아니고 거대한 산도 아니지만 있을건 다 갖추고 있다.

북한산을 사기막골에서부터 불광동까지 종주하는 것도 힘들다. 

아무튼,

오늘 영장봉과 악어새바위를 오르며 짜릿한 순간들을 경험하고 백운대로 향한다.

인적의 출입이 적은 인수계곡을 올라 백운대로 다가간다.

 

 

악어새바위에서 충분히 감상했다.

쾌감있는 순간이다.

 

 

올라왔던 곳으로 다시 내려간다.

 

 

슬랩내려가기

 

 

 

 

다시 인수계곡 아래로 내려왔다.

이제 위쪽으로 올라가본다.

 

 

 

 

처음 왔지만 재밌다.

 

 

 

 

 

 

 

 

여기저기 곧 가을단풍으로 물들겠다.

 

 

 

 

 

 

 

 

이쪽으로 올라가면 아마 인수봉 바로 아래가 나올것이다.

 

 

 

 

 

 

인수봉 암벽

 

 

오후 3시 57분, 인수계곡 끝에 올라섰다.

방금 인수봉을 내려온 클라이머 한 분이 있다.

 

 

 

 

인수봉에서 자일를 타고 클라이머들이 하강중이다.

 

 

 

 

잠시 하강하는 것을 구경한다.

 

 

나는 반대쪽 이쪽으로 올라간다.

 

 

 

 

 

 

인수봉을 배경으로~

 

 

 

 

지나번에 왔던 숨은벽능선 최상부인  그곳으로 올라왔다.

 

 

숨은벽능선 최상부에서 내려다본 숨은벽능선 풍경

 

 

인수봉 능선

 

 

악어새바위있는 곳을 내려다본다.

 

 

가까이 당겨본 악어새바위

 

 

인수봉

 

 

인수봉 꼭대기에 한 여자가 서있다. 위험해서 어떻하지?^^

 

 

?? 무슨 바위라고 불러야 할까?

 

 

 

 

 

 

백운대 방향

 

 

장군봉도 가고싶은 곳이다.

 

 

다시 바라보는 숨은벽능선과 인수계곡

 

 

 

 

 

 

악어새바위

 

 

 

 

이번에는 만경대를 당겨본다.

 

 

보기에도 아슬아슬하게 바위턱에 앉아서 쉬고있다.

그런데 막상 그곳에 가보면 그럴만한 공간이 충분할 것이다.

 

 

 

 

 

 

 

 

밑으로 내려간다.

 

 

 

 

이쪽으로 돌아서 백운대로 올라갈 것이다.

 

 

 

 

백운대로 올라가는 초입의 계단

 

 

 

 

 

 

구절초

 

 

 

 

젊은 사람들이 많다.

 

 

 

 

조금 늦은 시간이라 등산객들이 적다.

 

 

 

 

 

만경대

 

 

 

 

백운대를 배경으로~

 

 

 

 

빛내림

 

 

오리바위

 

 

 

 

 

 

 

 

 

 

아직도 만경대 암봉에서 쉬고있는 산객들

이쪽에서 보니 공간이 넓어보인다.

 

 

 

 

 

 

여유있어서 좋다~

 

 

 

 

인수봉

 

 

 

 

마당바위 위로 까마귀가 날아간다.

 

 

풍경이 되다!

 

 

정상부 모습

 

 

 

 

 

 

 

 

 

 

내가 좋아하는 장소에서

 

 

 

 

풍경 좋고~~

 

 

북한산 백운대(836m)

 

 

백운대에서

 

 

 

 

백운대 정상석

 

 

한결 여유있는 마당바위

 

 

 

 

 

 

오후 4시56분, 백운대를 내려간다.

 

 

 

 

 

 

 

 

 

 

 

 

 

 

 

 

 

 

 

 

 

 

백운봉암문을 통과한다.

 

 

 

 

 

 

오늘은 북한산성탐방센터로 하산해야 겠다.

 

 

앞에 몇 명이 하산하고 있다.

 

 

 

 

올려다본 모습

 

 

 

 

노적봉

 

 

 

 

 

 

 

 

 

 

 

 

하산하며

 

 

약수암 하단 쉼터

 

 

현위치 지도

 

 

 

 

 

 

 

 

 

 

대동문

 

 

대동문 입구에서

 

 

 

 

이곳에서 땀에 얼룩진 얼굴과 머리를 씻는다.

 

 

씻고난후 개운하게~

 

 

 

 

 

 

 

 

원효봉갈림길

 

 

 

 

 

 

 

 

 

 

보리사

 

 

보리사 대웅전

 

 

 

 

새마을교

 

 

 

 

북한동역사관 앞을 지나고~

 

 

하산길로 진행

 

 

원효교에서 바라본 원효봉

 

 

 

 

 

계곡의 모습

 

 

 

 

벌써 물이 줄고 말랐다.

 

 

 

 

 

 

지난 여름 그렇게 비가 많이 내렸었는데...

 

 

 

 

 

 

 

 

 

 

 

 

 

 

 

 

코스모스 피는 계절

 

 

북한산성입구에 거의 도착했다.

 

 

오후 6시28분, 등산을 마친다.

 

 

오늘도 무사히 북한산 등산을 마친다.

영장봉과 악어새바위, 평소 가지 않았던 명소를 찾아서 다녀온 것이 즐겁고 보람있다.

다음에도 북한산의 다른 숨은 비경을 찾아서 가봐야겠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