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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경, 백두산 여행(6)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찻집체험,귀국!

여행터/해외여행

by 마루현 2014. 8. 1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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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관 광 내 용

교  통

제5일차

8/16

토요일

  

   *2008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 외관 관람

   *찻집 체험(우롱차,보이차,자스민차 등)

   *북경공항->인천공항

 

   ★조식: 호텔식, 중식: 기내식

 

   *CA125편 13:45 북경공항출발

  *CA125편 16:50 인천공항도착

   ※비행소요시간: 1시간40분

 

 

 

       이제 여행의 마지막날!

       집으로 돌아간다는 반가움과 가벼움이 느껴지는 아침이다.

       모닝콜도 7시다. 식사는 8시부터 먹고서 방에서 짐을 꾸려서 1층로비에 8시50분까지 내려오라고 한다.

       마지막날 일정은 의외로 간단하다.

       2008북경올림픽주경기장에 가서 외관을 구경하고 찻집에 가서 중국의 전통차(茶)를 시음하고 필요한 사람은 구매하는 것이다.

       토요일은 북경의 시민들도 농촌으로 내려가서 농촌체험을 하는것이 붐이란다.

       그래서 교통사정이 안좋으니 서둘러 일정을 마치고 북경공항으로 이동한다.

       출국수속을 밟는데도 한 참을 기다렸다.

       면세점에 들를 틈도 없이 곧바로 비행기에 올라타야했다.

       오후 2시경 북경공항을 이륙한 비행기는 오후 3시15분경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참 빠르다. 중국 북경이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임을 알았다.

 

 

 아침은 모닝커피로 시작한다.

 

 

 

 

호텔앞에서 공항에 실을 캐리어를 싣고서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으로 이동한다.

 

 

 

특히 가이드가 전날 신청한 중국 농산물의 수령과 수하물 운송에 대해서 설명한다.

참깨,모기버섯, 서리태,잣 등의 농산물을 대분분의 교인들이 구입했다. 나는 아내의 말대로 서리태 5kg을 구입했다.

 

 

 

차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감상하며 간다.

 

 

 

 

기이한 나무

 

 

 

 

 

 

 

 

 

이곳은 올림픽주경기장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찻집에 들르때 다시 오게된다.

 

 

 

 

 

 

 

 

 

 

 

 

 

이 건물은..? 여러번 눈에 띄었다.

 

 

 

 

새둥지모양의 올림픽주경기장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버스에서 내려서 큰길을 건넌다.

 

 

 

시원스런 올림픽주경기장 진입로

 

 

 

 

 

 

 

 

 

 

 

 

 

 

 

 

 

 

 

 

 

 

 

 

올림픽주경기장을 이제는 공연장과 공원으로 이용한단다.

 

 

 

 

입장하는 교인들...

 

 

 

 

 

 

 

 

 

2008년도 베이징 올림픽때 지어진 6성급 최고급호텔이라고 한다.

 

 

 

 

 

 

 

 

 

 

 

 

 

 

이곳은 2008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입니다^^

 

 

 

 

단체기념사진을 찍으시는 여자 교우님들..

 

 

 

 

 

 

 

 

 

햇빛이 뜨겁다.

 

 

 

 

 

 

 

 

 

 

 

 

 

 

주경기장을 둘러보는 순환열차인듯...

 

 

 

 

 

 

 

 

올림픽주경기장역

 

 

 

 

 

 

 

 

 

북경의 지하철 노선도..,언뜻보기에 서울의 지하철노선도와 유사한것 같다.

 

 

 

 

차를 타러 간다.

 

 

 

 

여기는?

 

 

 

 

家士博茶(가사박차)?  이곳은 찻집이다. 차를 맛보고 판매하는 곳이다.

 

 

 

 

 

 

 

 

 

 

 

 

 

 

 

여러종류의 차를 시음해 본다.

 

 

 

 

 

 

 

 

 

우롱차, 보이차, 자스민차 등...그 효능들을 설명들으면서..

 

 

 

 

 

 

 

 

 

 

 

 

 

 

나도 여러 잔을 시음해 보았다^^

 

 

 

 

이 약초의 이름은? 약간의 씁쓸한 맛이 난다.

 

 

 

 

차(茶) 그릇세트

 

 

 

 

큰탁자에서

 

 

 

 

밖으로 나와서 주변을 둘러본다.

 

 

 

 

唐人街(당인가)

한자를 풀이해보니 당나라 사람 거리이다.

 

 

 

길 건너의 모습

 

 

 

 

 

 

 

 

 

차에 올라타서...이건 뭔지 모르는데 일단 먹어본다. 그 맛이다^^

 

 

 

 

누군가 사과를 1개씩 나눠줘서 먹는다.

 

 

 

 

 

 

 

 

 

이제 북경공항으로 간다.

토요일이라 교통이 정체되어 부지런히 공항으로 가야 한단다.

 

 

 

북영공항요금소를 통과한다.

 

 

 

 

 

 

 

 

 

 

 

 

 

 

북경공항의 지붕을 여러번 보다보니 지붕의 형태가 무엇인지 머릿속에 떠올랐다.

바로 용의 형태에고 뾰족뾰족한 부분은 용의 비닐을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서울로 향하는 발걸음

 

 

 

 

 

 

 

 

 

 

 

 

 

 

나의 비행기 티켓

 

 

 

 

셔틀버스 승강장

 

 

 

 

이번에는 바로 땅에서부터 계단을 올라가 탑승하는 방식이다.

 

 

 

 

 

 

 

 

 

 

 

 

 

 

 

 

 

 

 

기내식인데 별로 맛이 없었다.

 

 

 

 

북경에서 인천공항까지는 예상보다 빠르게 왔다. 바람을 등지고 날아왔나...?^^

거의 1시간 30여분 만에 온것 같다.

 

 

 

수하물을 찾고...

 

 

 

 

북경에서 산 참깨, 모기버섯,서리태, 잣 등의 농산물들...나도 서리태 5kg을 샀다.

 

 

 

 

내가 중국여행중 사온 상품들..1. 백두산 토종벌꿀

 

 

 

 

2.경추 목베개(대나무숯)

 

 

 

 

3.서리태 5kg

 

 

 

 

4.못난이 진주 팔찌

 

 

 

4박5일간의 짧은 기간동안 중국의 북경과 연길,도문에서 많은 곳을 다녀왔다.

자세히는 관광하지 못했지만 그 와중에도 놓지지 않으려고 열심히 발과 손과 눈을 부지런히 움직였다.

 

교우님들중에는 몸이 많이 불편하신 분들이 계셨다.

지팡이를 집거나, 부축을 받아서 거동하기도 했고, 또 잘 이해를 하지 못하여 비행기를 탈때마다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그래도 옆에서 많은 분들이 도와주고 배려해줘서 무사히 중국여행을 마칠 수 있었다.

여행도 건강하고 젊을때 많이 다녀야함을 더욱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다음 기회에도 중국에 갈 기회가 올것이다.

가이드의 말대로 중국에 한 번 다녀와서 중국에 다녀왔다고 말하면 안된다고 하였다.

적어도 10회 이상은 다녀와야 중국을 대충이라도 볼 수 있을것 같았다.

(가이드는 50번이상 다녀와야 한다고 했다)

 

중국여행은 이제 시작이다.

 

 

2014.8.16(토)

마시멜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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