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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시작[10-4-1,2-목,금]

◇삶 터◇/마루연이야기1

by 마루현 2010. 4. 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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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다

 

 

 

 

 [4월1일]

 아침..운무가 직장을 둘러싸고 있다.

 

 

 벚나무는 아직 벚꽃을 피우지 않고 있다.

 

 

 요즘 날씨가 습기가 많다보니 나무 줄기에 이끼가 낀다.

 

 

 녹색의 이끼

 

 

 

 

 

 

 [4월2일]

 모처럼 화창한 날..목련이 꽃망울을 펼 준비를 한다.

 

 

 목련의 새솜같은 꽃망울..

 

 

 화단의 산수유..

 

 

 점점더 절정의 노랑을 뿜어낸다.

 

 

 

 

 

 

 

 

 건물 주변의 산수유 나무마다 앞다투어 노란 꽃들이 만발한다.

 

 

 

 

 

 

 

 

 

 

 

백목련...며칠후면 목련꽃이 만개할 것이다..

그 화려한 순백이 기대된다.

 

 

 

 [우면산에서..]

 산에는 생강나무의 꽃이 한창이다.

 

 

 오솔길같은 산책로를  걷는다.

 

 

 

 

 

 

 

 

 

 생강나무의 노란꽃 너머로 직장의 모습이 보인다.

 

 

 

4월이다.

이제 봄이 오겠지..이미 왔지만..

유난히 올해는 봄소식을 애타게 기다린다.

지난 겨울이 너무 길고 눈도 많았기 때문일까?

 

4월의 봄이 설레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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