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독도여행 3] 동해를 바라보며...

울릉도,독도여행 3

동해를 바라보며...

 

♧  일       시 : 2016.10.17(월)~10.19(수)  2박3일

♧  장       소 : 울릉도,독도(경상북도 울릉군)

     □ 1 일 차 : 울릉도,육로관광(A코스):울릉대교->통구미 거북바위->큰사자굴->현포항->천포항->삼선암->관음도

     □ 2 일 차 : 섬일주 유람선 관광,독도전망대 케이블카,독도 관광

     □ 3 일 차 : 육로관광(B코스): [성인봉산행] ->봉래폭포->저동 촛대바위->내수전 일출전망대->해안 산책

♧  숙       소 : 울릉도 해군회관

♧  참  가  자 : 교회 교우 22명

♧  날       씨 : 대체로 맑음

 

      울릉도,독도여행 2박3일의 세째날,

      이미 예고한대로 난 새벽 5시경 부터 성인봉산행을 시작한다.

      마침 날씨도 더욱 좋아서 성인봉 산행을 맘껏 즐기게 된다.

 

      성인봉산행을 마치고 저동항 촛대바위로 가서 일행들과 합류하여 계속 남은 일정을 이어간다.

      내수전망대에 올라서 지나온 2박3일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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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봉 산행을 마치고 봉래폭포 아래서 택시를 타고 저동항에 도착했다.

교인들이 트럭에서 오징어를 구매하고 있다.

 

저동항에서 바라본 성인봉 방향

성인봉에 구름이 끼고있다.

 

저동항 촛대바위

 

 

난 늦게 합류했으므로 시간상 촛대바위 가까이에 가지는 않는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것으로 대신한다.

 

차를 타고서 다음 장소로 이동한다.
우산국이란 간판이 눈에 띈다.

오른쪽으로 죽도가 보인다.

 

 

내수산 정상으로 올라간다.

 

 

 

 

 

내수전 일출전망대 안내문

 

 

 

 

 

안내문 뒤쪽 바다로 관음도가 보인다.

 

내수전 일출전망대로 올라간다.

 

 

 

 

 

 

 

 

통나무계단길을 올라간다.

 

 

동백나무숲

 

 

 

 

 

지금부터 전망대까지는 계속 계단이다.

 

 

연로하신 분들은 대부분 버스가 있는 밑에서 쉬면서 기다린다.

 

내수전 일출전망대에 올라왔다.

 

 

오전에 다녀온 성인봉에 구름이 앉아있다.

 

 

관음도가 있는 바다 풍경

관음도를 배경으로~^^ 좋다~

 

 

이번에는 죽도를 배경으로~

 

 

관음도와 죽도가 어우러진 바다

 

 

성인봉

 

 

성인봉을 배경으로..

성인봉에 다녀왔으니 맘이 홀가분하고 뿌듯하다^^

 

승리!

 

 

이쪽은 저동항 해변

 

 

 

 

 

내수전 일출전망대

 

 
 

여기까지 올라오신 열혈 교우님들..

 

 

가까이 당겨본 죽도

 

 

 

 

 

 

 

내수전 일출전망대를 내려간다.

 

 

 

 

 

 

 

 

 

 

 

 

저동항

울릉도의 고등학교
저동에서 도동으로 넘어간다.

 

울릉도에서 마지막 점심식사를 한다.

 

 

 

 

 

 물회비빔밥이다.

식사후 배 탑승 시간까지 1시간 정도 남아서 해안산책길을 걷기로 한다.

만남의 광장에 있는 조형물

독도와 태극을 형상화 한듯하다.

 

 

 

 

울릉여객터미널 뒤쪽 암봉에서 자라는 향나무

만남의 광장 전망대 뒤쪽 계단을 넘어간다.

 

 

해안산책로로 접어들고..

 

 

 

 

 

검푸른 바다빛

 

해식동굴

 

 

 

 

 

 

 

 

 

 

 

옆의 또다른 해식동굴

 

 

 

 

 

 

 

작은 모터보트가 정박해 있다.

 

 

 

 

 

 

 

 

해안 트레킹 로드

 

 

 

 

 

 

 

 

 

 

 

 

수만년 세월의 흔적들...

 

 

 

 

 

해안길 따라서 화살표 부근까지 간다.

 

자가각력암

 

 

 

자가각력암 설명

 

 

 

 

 

옥빛 물빛

 

 

지나온 해안길과 절벽

 

함께 산책하고 있는 이*근권사님

 

바다의 바위로 내려간다.

 

 

 

 

 

모처럼 쇼를 해보자~^^

 

 

안정된 자세^^

 

 

 

 

 

 

점프~~

 

 

오름코스

 

 

 

 

 

내려다본 모습

 

 

도동항의 울릉여객터미널 방향

 

 

 

 

 

 

 

 

 

 

 

멋진 풍경~
여기까지 구경한다.

 

 

이쪽으로 계속 가면 저동항이 나온다.

  

 

 

 

 

 

 수평선을 바라본다.

 

 

 

 

 

 

 

함께 이곳까지 동행한 이*근권사님

 

 

 

도동항으로 돌아간다.

 

 

 

 

 

 

 

 

 

 

 

 

 

 

 

 

 

 

중간 쉼터의 벤치

 

 

 

 

 

 

되돌아본 모습

 

 

 

 

 

 

 

 

 

 

 

 

 

 

 

 

 

 

 

 

대한민국 건국최초 울릉도-독도 수영횡단 출발지 표지판

 

지나온 해안길

 

 

 

 

 

 

 

배 승선권...오후 1시에 출항한다.

12:40분까지 대합실로 모이기로 했으니 서둘러 간다.

 

 

 

 

 

 

만족한 모습^^
 

 

 

 

 

 

만남의 광장으로 올라간다.
 

 

 

 도동..

 

 

묵호로 타고갈 씨스타 7호

 

 

울릉여객선터미널로 들어간다.

 

 

많은 여행객들이 대합실에서 승선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 교인들...

 

 

탑승수속을 밟는다.

 

 

 

자리를 잡고 앉는다.

 

 

배가 폭이 넓다.

 

 

울릉도를 떠나고 있다.

잘있거라 울릉도야~

 

배뒤쪽 매점칸에서 배의 뒷쪽을 바라보며 배낭속에 남아있던 딸기젤리를 먹는다.

 

 

멀어지는 울릉도~

반가운 육지가 보인다

 

묵호항으로 들어온다.

 

 

묵호항

 

 

2박3일간의 울릉도,독도여행을 마치고 다시 육지를 밟는다.

 

 

오후 4:37분, 배에서 내리는 여행객들

 

2016.10.19.(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