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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여행 2] 독도야!

여행터/국내여행

by 마루현 2016. 10. 2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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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여행 2

독도야!


 

  일       시 : 2016.10.17(월)~10.19(수)  2박3일

  장       소 : 울릉도,독도(경상북도 울릉군)

     1 일 차 : 울릉도,육로관광(A코스):울릉대교->통구미 거북바위->큰사자굴->현포항->천포항->삼선암->관음도

     □ 2 일 차 : 섬일주 유람선 관광,독도전망대 케이블카,독도 관광

     □ 3 일 차 : 육로관광(B코스): [성인봉산행] ->봉래폭포->저동 촛대바위->내수전망대 관광

  숙       소 : 울릉도 향군회관

  참  가  자 : 교회 교우 22명

  날       씨 : 대체로 맑음





      둘째날, 오늘은 독도에 가는 날!

      오전에 울릉도 유람선 일주 여행과 독도전망대를 관람하고 오후에 독도로 들어간다.




*울릉도 섬일주코스: 울릉도동여객선터미널->울릉신항->가두봉등대->통구미해변(거북바위)->남양해변(사자바위,투구바위)->곰바위->울릉도등대->현포항->

                               송곳봉,공암(코끼리바위)->삼선암->관음도->죽도->저동항(촛대바위)->도동항

 



07:58분, 아침 식사를 가기 위해서 관광버스를 기다린다.




아침 식사도 어제와 같은 식당이다. 어제 점심부터 3끼째 같은 곳에서 먹고있다.

 


 

아침 식사 테이블에 차려진 음식들...반찬만 조금 달라서 나온다.

그래도 먹어야지...



밖으로 나와서 바라본 식당의 모습

 


 

8:40분, 아직 유람선 탑승시간이 안되어서 해안 산책길로 가본다.


 


갈매기 날으는 하늘...오전에는 날씨가 다소 흐리다.

 

 


도동항에 정박중인 죽도관광유람선



 

만남의 광장 전망대로 오른다.

 

 

 

만남의 광장에서  바라본 도동의 모습

 

 

 

우측의 해안산책길

 


 

'대한민국의 새벽을 여는 독도' 조형물

 


 

독도 모형



 

역광이라 검게 나왔다.

 



연로하신 두 권사님

 


 

서로 잘 챙겨주는 부부




해안산책을 위해서 내려간다.

 


 

재미있어 보이는 해안산책로
 



도동 해안산책로 안내문



 

산책로를 따라간다.



 

바위굴 속에서 바라본 바다

 


 

절벽에 핀 해국

 


 

도동 해안산책길

 


 


 




 

 

 


 



 

해식동굴

 



 해식동굴


 

 

 해식동굴 안내문

 


 

 용암으로 생성됨을 보여주는 지질의 모습

 

 
 

절벽에서 자라는 향나무



 


 



더 가고싶지만 시간이 없어서 여기까지만 보고 돌아간다.

 내일은 사진의 오른쪽 끝부분까지 갈 것이다.


 

유람선 승선시간이 다 되어서 선착장으로 돌아간다.

 

 


 

도동 해안산책로는 마지막날 오후에 묵호행 배를 타기전 다시 자세하게 돌아본다.



도동항에 정박중인 유람선들..

 

 

 

우리가 타고갈 섬일주관광유람선

  


   ◈ 섬일주 유람선관광
 

신분과 승선권을 확인하고 배에 오른다.



 

섬일주 승선권

 

 
 

배에 오르니 여행객들이 새우깡으로 갈매기들을 부른다.

 


 

암봉 옆으로 향나무 한그루가 고고하게 자라고 있다.

 


 

분재같은 향나무

 



갈매기들이 지들 좋아하는 새우깡을 주는 줄 알고서 모여든다.

 

 


 

 

 
 

새우를 낚아채려는 순간

 


 

섬일주 유람선이 출발한다.

 

 


도동항을 떠나고 있다.

 

 
 

멀어지는 울릉여객선터미널

 

 
 


 

 

 

한 마리의 갈매기~

 


시계방향으로 섬일주를 시작한다.

 


 


 



 

 

 
 




 

 오전은 구름이 많다.

 

 

 

사동항의 울릉공항 예정지 공사현장, 방파제를 겸한 활주로가 만들어지고 있다.


 


가두봉


 


가두봉을 배경으로~

 

 
 


통구미로 가고있다.

 

  

 

통구미 마을이 열린다.



 

통구미 해변


 
 

향나무자생지와 가재굴



 

통구미해변을 지나고 있다.

 

 
 

갈매기들도 함께 일주한다~~




 

 

 

 

 멋지다

 

 
 

 

 

 
 

잘라 낸듯한 암벽




 

 

 
 

남양피암터널
암봉의 바위 낙하로부터 보호하기위한 터널이다.



 

 

 

 

 대풍감전망대와 태하등대가 있는 봉우리

 

 
 

곰바위와 위에서 보면 태극 모양의 도로인 수층교



 

 

 

 

 

 

 

 

 

 

 


 




 










 







해암절벽




기암을 지나 북면으로 간다.




뒤로 멀리 울릉도 등대가 보인다. 어제 올라갔었다.

 



울릉,독도해양 과학기지가 보인다.



 

북면의 화려한 풍광


 

 

노인봉과 송곳산

 지금부터가 섬일주의 절정이다.


 

북면의 현포마을

 

 

 

송곳산을 배경으로~

 


 

공암(코끼리바위)과 송곳산




송곳산 주위의 신비스런 모습

 



 언제 다시 이런 풍경을 보게될까...?

 

 
 

 송곳산



 

공암(코끼리바위)이 눈 앞이다.


 


 

 

 
 

갈매기, 공암 그리고 검푸른 바다...

 



공암과 송곳산



 


 


 

유람선이 이곳에서 잠시 멈춰선다. 사진 찍으라고~^^

 

 
 

대단하다.

어떻게 이런 모양의 바위가 될 수 있을까...? 정말 작품이다..

 


내가 이곳에 있다 ^^

 

 

 

 

 

 
 

 

 

 
 






 

 

 





 

 

 
 

천부항이 있는 북면








삼선암쪽으로 간다.




대바우

 

 


 

 

 
 

삼선암

 



뱃머리에서 삼선암을 감상하시는 장로님

 


 

멋진 풍경이다..



 


 

 

 

일선암





 

 

 


 

 

 

이번 여행을 주관하신 장로님

장로님은 그동안 울릉도,독도를 5번 정도 오셨단다.

 
 

뒤로 멀어지는 일선암과 대바우

  


 

삼선암




관음도는 어제 오후에 다녀왔었다. 다리까지만...



 

점점 가까워지는 관음도



 

관음도 아래로 해식동굴들이 많다.

 

 
 

관음도를 돌아간다.

 

 
 

웅장한 느낌...압도하는 자태~

 

 
 

대단하다...



 

거대한 해식동굴

 



일명 관음굴이라고 부른다.
한 번 들어가보고 싶네~ㅎ



 

 

 

 

뱃머리 앞으로 죽도가 나타난다.

 


 



 



 

 

 

관음도를 뒤로 보낸다.




관으도를 잇는 현수교와 뒤로 삼선암이 보인다.



 

 

 


 

장로님 부부
 

 

 





나를 사랑한 두 권사님 ^^
















저동항 앞으로 간다.




북저바위




북저바위에서 강태공들이 낚시질을 하고 있다.




저동항













 












도동으로 들어간다.

 

 

 

해안트레킹길

 

 

 

해식동굴이 있는 해안산책길

 

 
 

내일 묵호행 배를 타기전에 여기까지 해안트레킹을 하고 돌아간다.




사동방향 해안트레킹길은 낙석의 위험으로 출입이 통제되고 있었다.

 

 
 

도동항으로 들어간다.

 


 

도동항을 배경으로~

 



여객선터미널 뒤쪽의 산에 자라고 있는 향나무가 나침반 역할을 하는듯...

 

 
 

10:55분, 도동항


 


포크레인이 항구의 퇴적물을 퍼올리고 있다.

 


 

숙소 방향의 도동 안쪽으로 올라간다.


 

    ◈ 독도 케이블카 / 일출전망대 
 

11:10분, 중간에 왼쪽으로 도동약수공원으로 올라간다.

어젯밤에 내가 올라갔던 곳이다.

 
 

머리 위로 케이블카가 지나간다.

우리도 케이블카를 타고서 독도 전망대로 오를 것이다.

 
 

케이블카탑승장까지는 오르막길을 300~400m 정도 올라가야 한다. 버스가 이곳까지는 안올라온다.

연로하신 분들은 힘들 수도 있다.

 
 

 

 


 


 

 

 

오르는 길 왼쪽으로는 해도사 절이 있다.



 

머리 위로 케이블카가 운행되고 있다.

 


 

독도박물관

원래는 독도박물관도 먼저 들어가서 관람하려고 했는데 선두가 먼저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가는 바람에 내려올때 가기로 한다.

그러나 그마저도 결국은 안가게 된다.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올라간다.

 

 
 

탑승장으로 올라간다.


 


어른 왕복 7,500원이다.



 

케이블카에 우리 일행 23명이 모두 탑승한다.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조금 올라가면 보이는 전망대



 

반대편 계단 넘어에서 올려다본 전망대

교우들이 전망대에서 조망하고 있다.

 
 

전망대에서 한 컷!

 

 


낡은 화살표...독도까지 87.4km라고 수기로 써있다.


 


독도방향, 독도가 보여야 하는데...

맑은 날은 독도가 보인다고 한다.


 

보이지 않는 독도를 배경으로~^^


 


옆의 독도일출전망대로 올라간다.

 

 
 

독도일출전망대로 오르는 계단

 

 
 

전망대에 무거운 삼각대 카메라를 들고서 사진을 촬영하는 사람이 있다.

나중에 알고보니 울릉도 홍보동영상용 사진을 촬영하고 있단다.

 


전망대에 올라왔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도동

계곡을 따라서 마을이 들어섰다. 우리의 숙소인 향군회관도 보인다.

 
 

도동항과 해안산책로



 

내일 아침에 오르게 될 성인봉은 구름에 가려졌다.

 


 


 

 

 

파노라마사진



다시 내려다 보는 도동항



 

  

울릉도를 위에서 내려다 본다.



 

망향봉 아래의 또다른 전망대

 



가이드가 사진을 찍어준다.

 

 

 

이렇게..

 


 

저렇게..

 


 

운무에 가려진 성인봉



 

 내가 내일 성인봉에 올라가겠다고 하니 가이드가 등산코스를 알려주고 있다.

난 내일 빨간 점선을 따라서 올라가게 된다.

 



내일 성공적인 성인봉 등산을 고대하며~~^^



 


 

 

 

독도일출전망대에서 바라본 망향봉

 다시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간다.

 

 

케이블카를 탄다.


 


뒤돌아본 모습

 



대부분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고, 나만 걸어서 내려온다.

독도박물관 기념비 



해도사 앞에 울릉도의 상징인 갈매기,오징어,돌핀,거북이,조개 등을 조형물로 만들어 놓았다.




해도사로 홀로 올라가 본다.




해도사




관음전




내려가며 향나무로 만든 제품들을 구경하고 사기도 한다.


 

 

울릉도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도서관...지원청은 좌측에 가까이 붙어있다.

 


 

12:42분, 약수공원을 나선다.

저 앞에 문화관광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관광버스를 타고서 300m정도 아래에 있는 그 식당으로 내려간다.

 

그런데 난 식당까지 갔다가 숟가락도 떠보지 않고 나와버렸다.

계속 같은 식당에서 먹는게 싫어서 마음이 삐뚫어졌다. 실은 보이지 않는 시위였다.


 

식당을 나와서 이골목 저골목을 서성인다.




골목 분위기는 서울의 80년대 모습같다.








해수목욕탕도 있고, 식당도 있고...그러나 내가 먹고싶은 마땅한 식당은 찾지못했다.

찾지못한 것이 아니라 안들어가게 된것이다.



결국 편의점에서 점심식사를 떼운다.

그런데 독도행을 앞두고 식사를 든든히 안한게 잘못이었다.

독도에서 돌아올때 멀미증세가 좀 있었다~~



    ◈ 독도 관광


오후1:24분, 독도로 가기 위해서 사동항으로 간다.




사동항구




울릉도-독도를 오가는 쾌속선들

 

 

 

 

 

 
 

사동항여객선 터미널로 들어간다.

 


 

울릉-독도  운항시간과 요금표

기상관계로 독도 입도가 불가능할 시는 독도 선회만 할 수도 있다고 함.

 
 


운항시간표 안내

 

 

 

항공사진으로 보는 독도

 


 

나의 승선권

오후 2:20분 출항이다.


 

대합실에 앉아 있는 수많은 독도 여행자들..

 

 


30분 전부터 탑승수속을 한다.

 

 
 

독도지키기 소형 프랭카드들 샀다

 


 

쾌속선을 타러 간다.시스타1호

 



씨스타 1호의 모습


 


씨스타호를 배경으로~

 

 
 

이제 곧 독도에 도착할 것이다.




승선후 자리를 잡고...뒤에서 독도지키기 프랭카드들 들어 보이는 김*숙권사임

 

 


사동항을 떠나고 있다.

 


 

망망대해를 간다.

 

 
 

독도로 갈때는 너울성 파도가 조금 있지만 그런대로 편안하게 가고있다.

난 멀미약이나 키미테는 붙이지 않았다.

 


독도 도착을 30분 앞두고서 독도관련 영상을 보여준다.

역사와 노래와 현재를...

 
 

배의 앞쪽실




배 앞쪽으로 독도가 보인다.
배의 진행방향을 보니 우측으로 돌아서 서도를 지나 동도에 들어가는 것 같다.


 

그래서 배의 중간부분 좌측 창가로 왔다.
창으로 독도가 보인다~



와 ~~독도다 독도!

 

 
 

독도 완전체^^



 



 


서도


 






서도를 돌아간다.


 


서도와 동도의 중간 수역


 
 

동도 선착장에 접안하고 있다.

해경들이 맞이하고 있다.

 


드디어 독도땅을 밟는다.

감회가 남다른 곳이다.



배에서 내리고 있는 교우들...



 

장로님^^

한 손에는 해경들에게 선물로 줄 과자가 있다.

 
 

독도에서 첫 사진

 

 
 

대한민국 섬 독도 지키기~!

 

 


독도에서 주어진 시간은 20분이다.

 


 

 

 


 


 

 

 

 


 


 

 


 


대한민국 동쪽 땅끝 표지석

 

 
 


 

 

 

서도

 

 
 

파도가 몰아친다.




독도를 지키고 있는 경비대

 


 

 

  


 

독도 지키기 플랭카드를 들고서~

나도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독도에 왔다.

 
 

부부도 함께...


 
 

독도의 바위를 만져본다.




서도
 

 

 

파도가 밀려오며 부두로 솟아오른다.
이 파도 물보라에 흠뻑 젖어버렸다^^ 독도 물세례를 받았다.



조금전 부두로 솟아오른 파도에 물을 뒤집어 썼다 ㅎ




바닷물 벼락맞은 나의 모습...

독도에서 물벼락 맞으니 좋다...



독도에 접안한 배와 입도한 여행객들...

오늘 독도 여행객들은 운이 좋은 것이다~^^

 
 


 

 

 

기암들이 많다.



 

기분 좋은 마시멜로현~


 


바위 하나 하나가  의미있고 가치있다.
 



 

 

 

 

서도와 동도 사이에 놓인 부두시설에 여행객들이 꽉찼다.

나도 저리로 건너가 보자~


 

독도 이사부길 안내표지
 

 
 

동도

 

 
 

서도

 

 


독도 기암을 배경으로~



 

독도 입도에 대한 승리~




아름답다~ 독도여!



 

동도의 저 계단길을 올라가보고싶다 ㅎ

 


 

기념 사진을 찍느라 여념없는 여행객들...

 

 


동도를 배경으로~

 

 
 

독도 경비대 경찰과 함께 ㅎ
수고가 많네요~~^^


 

서도와 동도 파노라마 사진(클릭>큰사진)


 
 

이제 탑승하라고 배에서 안내 방송이 나온다.


 


아쉬움에 사진을 더 찍는 사람들~

 

 

 

경찰들이 독도 방문객들을  배로 안내하고 있다.


 


배를 타고서 울릉도로 돌아간다.

 

돌아가는 길은 너울성 파도가 강해져서 나도 멀미 증세가 나타나고 힘들었다.

멀미하는 사람들이 배로 많았다.

30분만 더 탔어도 나도 멀미 봉투를 사용했을 것이다^^


 

사동항에서  내린다.
배에서 내린후 멀미로 지친 몸을 쉬기위해서 대합실에 들러 화장실에 다녀온후 관광버스로 이동한다.



저녁 6:46분, 저녁식사는 다른 식당에서 먹는다.

낮에 나의 시위가 통했나보다 ㅎ

 
 

뭐였더라...?
 

 

 

저녁식사를 배불리 먹는다.

멀미 때문에 모두 지쳐있지만 마음은 행복할 것이다.
 


식사후 숙소로 바로 가지 않고 나 홀로 산책에 나선다.

 


 

먼저 만남의 광장쪽으로 올라가 본다.

 

 
 





울릉도,독도를 포함한 대한민국 지도

 



이사부

 


 

안용복

 

 
 

도동의 야경
해안산책길은 내일 낮에 묵호로 가기전 산책하기로 하고 반대편의 해안 산책로를 걷기로 한다.



조금전 있던 만남의 광장에서 반대편 해안산책길로  넘어왔다.

 

 
 

도동여객선터미널 야경

 

 

 

해안산책길에 있는 해물식당








도동항과 여객선터미널의 야경


 


울릉도 도동에서의 둘째날 밤이다.

 

산책을 마치고 숙소에 돌아오니 사고가 있었다고 한다.

저녁식사후 숙소로 가던중 조*선권사님이 서둘러 열쇠를 가지고 가다가 그만 넘어지져서 입술이 찢어지고, 치아도 금이 간 것 같다고 한다.

그래서 가이드와 함께 읍내보건소로 갔다고 한다.

 

나중에 들으니 권사님은 입술을 안팎으로 2~3 바늘 꿰매셨다고 한다.

다음날 보니 입술이 많이 부어있었고 불편해 보이셨다.

권사님은 자신의 사고를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아달라고 신신당부를 하셨다. 자녀에게까지도 걱정하니까 알리지 말라고..

그래도 자녀에게는 연락하고 자초지종을 알려줘야 하지 않겠는가?

서울로 돌아와서 결국 딸에게 알리고 딸이 교회로 와서 모셔가게 했다.


 

독도는 우리땅!!!


 2016.10.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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