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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단합대회

◇삶 터◇/마루연이야기1

by 마루현 2012. 7. 1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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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 일   시 : 2012.7.13(금) 17:30 ~21:00

♣ 장   소 : 직장, 우면산,선바위역 옛골토성

♣ 참가자 :  총무부 전원참석
            - 산행참석 : 총무부장, 행정과장, 재정과장, 권*라, 박*희, 강*주, 강*남, 정*해, 고*덕, 곽*규, 오*미, 진*현, 이*영 (총 13명)
            - 식사참석 : 강*만, 홍*희, 이*화, 이*심, 김*현 (총 5명)
            - 불 참  자 : 구*자, 김*호, 최*춘, 이*영 (총4명)

 

 

 

                직장에서 업무협의회와 단합대회를 가졌다.

                자주 있지 않은 행사다. 1년에 한 번 정도 있을까..?

                부서 업무를 마무리하고 모여서 30분간 협의회와 1시간의 우면산 산행을 하고

                옛골토성에서 술과 식사를 나누며 친목회를 가졌다.

 

 

 

 △ 17:30 업무협의회 (대회의실)

     세 개 부서의 간부와 직원들이 모두 모여서 업무협의회 시간을 갖는다.

 

 

 

 △ 부장님의 상반기 업무평가와 격려의 말씀이 이어지고 있다.

 

 

 

 

△ 경청하는 직원들...

 

 

  

 △ 협의회 모습

     부장님의 말씀이 끝나고 4명 정도의 직원들이 동료직원의 칭찬과 부서에 바라는 것들을 간략하게 이야기 했다.

 

 

 

 

협의회가 끝나고 간편복장으로 다시 모여

오후 18시10분 정도부터 우면산을 오른다.

우면산을 넘어서 선바위역으로 가는 것이다.

전날  권*라 님과 이미 답사를 다녀왔고, 나는 그 전에도 혼자 답사를 다녀왔었다.

 

비가 온 뒤라 날씨가 습하여 금방 땀이 흐르고 후덥지근해졌다.

 

 

△ 우면산 헹기장에서 단체사진. 나의 의도된 뜻에 따라서 찍는다^^

     관악산을 배경으로...모두들 좋아 한다.

 

 

 

△ 내가 포함된 단체사진

 

 

 

△ 저녁 7시5분경 옛골토성에 도착했다.

   선바위역에서 옛골토성까지도 도보로 7~8분 걸린다.

 

 

 

△ 저녁식사 장소인 옛골토성

    이곳 마루연에서 근무하면서 여러번 왔었다.

 

 

 

 

 

옛골토성에서 오리훈제와 삼겹살 훈제를 먹으며

술도 주거니 받거니 많이 마셨다.

나도 전에 처럼 사양하거나 절제하지 않고 평소 먹는 술보다 많이 마셨다.

오히려 다른 직원들이 이렇게 많이 마셔도 되냐고 물을 정도였다.

이런 모습 처음이라고...하는 동료도 있었다^^

 

그만큼 즐겁고 편안했었다는 것이다.

 

 

2012.7.13

마시멜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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