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고 재미난 에버랜드 즐기기
♥일시 : 2009.2.14(토)
♥참가자 : 나의 가족과 현아
전국가족수련회 장소에서 점심식사만 하고서
나의가족과 현아를 데리고
용인에버랜드로 왔다.
피곤하고 몹시 졸렸지만 이미 예약된 날이므로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에버랜드에 왔다.
▲ 에버랜드 제3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기다리며 과자를 먹고있다.
▲ 뭘 보고있는 건지...^^
▲ 셔틀버스에 탔다. 14시49분...
아들은 모자를 눈까지 뒤집어 쓰고 딸의 입술과 코는 심하고 찡그리고 있다.
▲ 아내는 그새 눈을 붙이고 현아는 똘방똘방..
▲ 현아가 사진을 찍지 말라고 얼굴을 가린다.
▲ 에버랜드 매표소 도착
▲ 아이들의 발걸음이 가볍다.
나는 졸립고 피곤해서 힘든데...
▲ 매표소의 모습도 아름답다.
요즘엔 매표소가 한산하다. 대부분 년간 정기회원권이나 회원전용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이다.
▲ 예쁜 아이들 사랑스런 아이들^^
아이들의 모습이 밝고 즐겁다.
▲ 단체예약코너에서 예약된 답사 이용권을 받았다.
야, 신난다!
▲ 에버랜드 광장으로 가고있다.
▲ 광장을 지나고 있다.
건물들이 예술적이고 아름답고 이국적으로 꾸며져 있어서 보는것도 즐겁다.
▲ 마스코트와 함께...
▲ 리프트를 타고서 동물공원으로 내려가고 있다.
▲ 동현과 현아.
둘이 타고싶다고 하여 그렇게 했다.
동현과 현아, 같은 3학년.
얼마전 부터인가 현아와 동현이가 제법 잘어울려 논다.
서로 집에도 잘 찾아가 놀고 함께 노는것을 좋아한다.
서로 재미있는가 보다^^
▲ 재밌니?
▲아내와 딸.
▲추운곳에서 사는 북극 흰곰.
▲ 저 차가운 물속에 태연하게 몸을 담그고 있다니...
정말 북극곰인가 보다.
▲ 호랑이 한 쌍을 구경하고 있다.
▲ 암컷 수컷 한쌍.
▲ 신기하고 재미있게 바라보고 있는 아이들.
▲ 뭐 하는 짓이여! 다 보고 있는데..^^
▲ 눈썰매를 타는 곳.
아이들이 고무보트썰매를 가지고 눈썰매를 타기위해 가고 있다.
▲시원스런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 신나게 눈썰매를 타고 내려온다.
그런데 요즘 눈이 안내리고 기온이 계속 높아서 눈의 상태가 좋지않아 쌩쌩 미끄럽지가 않았다.
▲ 딸은 아빠와 함께 타고 내려왔다.
▲ 티-익스프레스의 골조.
▲ 아내와 딸이 함께 탄다.
아이들은 눈썰매를 계속 탄다. 3번 4번...
▲ 아들과 현아도 함께 눈썰매를 탄다.
▲ ^^
▲눈썰매를 타고서 사격을 한다.
▲ 움직이는 인형을 공기총으로 맞춰서 떨어뜨리면 가져가는 것이다.
▲ 아들부터..
▲ 다음은 현아..
▲자세는 좋은데 맞추질 못하네 ~
▲아내도..
▲ 총알이 근처에도 안간다 ^^
나도 여러번 해서 결국 2번 맞췄지만 맞춰도 인형이 떨어지지가 않았다..제길~^^
▲ 즐거운 거리 밴드공연.
여기서부터 아이들은 계속 놀이시설을 타고 나는 써커스카니발을 관람했다.
▲ 써커스카니발이 열리는 공연장 내부.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공연전 무대 모습만 촬영했다.
▲ 수많은 사람들이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붕붕카 타기.
▲ 아들이 핫도그에 캐찹을 발라서 먹는데...
핫도그 한개 먹는 동안 캐찹은 세개나 발라먹었다^^
▲ 저녁식사 시간. 저녁 6시20분.
아이들은 어린이 떡갈비세트를 먹고, 아내와 나는 제주고등어구이 밥을 먹었다.
▲ 현아야 맛있게 먹어라.
그리고 엄마 아빠한테 맛잇게 먹었다고 해라^^
▲ 촬영 순서좀 지키세요..^^
안내원이 우리에게 줄을 서서 사진촬영을 해달라고 부탁한다.
▲ 문라이트퍼레이드 행사참가자와 기념촬영.
▲ 밤이 깊어간다.
▲ 어두워진 에버랜드 광장을 지나고 있다.
▲ 즐거웠던 우리들의 모습.
이렇게 하루가 지난다.
▲ 아들이 찍어준 사진..잘 찍었어요^^
나는 힘들었지만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신나게 놀았으니
보람있는 하루였다.
현아도 함께하여 더욱 재미 있었다.
아~, 얼마나 졸립고 으스스하던지...
집에 돌아와 정신없이 잤다.
2009.2.15
마시멜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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