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가족 여름휴가여행(2)
썬밸리호텔 워터파크,신륵사.세종대왕릉
둘째날은 해여림빌리지에서 약 30km정도 떨어진 여주시에 있는 썬밸리호텔 워터파크로 가서 물놀이를 한다.
계곡으로 가지 못한 아쉬움을 워터파크에서 날려버릴 생각이다.
워터파크가 있는 썬밸리호텔
♣ 썬밸리호텔 워터파크 ♣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워터파크로 향한다.
워터파크로 향하는 가족들
매표를 하고~
워터파크로 들어간다.
튜브를 들고서 ~
나도 워터파크에 푹 빠져보기로 맘을 먹었다^^
어젯밤 넘어져 발목이 불편한 아들의 발목을 주물러주고 있다.
(아들은 집에 돌아와 정형외과에 가서 결국 반깁스를 했다)
아이들과 함께~
아내와~
옥상 풀장으로 올라간다.
지금은 사람들이 없다. 11시부터 이용한단다.
시계를 보니 10:58분이다. 안전요원이 들어가라고 한다^^
남자들끼리 모두 모였다.
그 시각 제수씨와 딸은 파도풀에서 있었다.
동생이 딸과 제수씨도 옥상 풀장으로 데려온다.
옥상 풀장으로 향하는 딸과 제수씨
딸과함께
옥상에서 1층으로 내려와서
새우탕 사발면을 먹는다.
난 그 사이에 스마트폰을 가지러 락커룸으로 다녀온다.
직접 사진을 찍고싶었다.
실내 바데풀장을 지나온다.
잠시 휴장중인 파도풀장
아내는 자고있다.
해골에서 물이 쏟아지려고 한다.
물폭탄
혼자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 옥상으로 다시 올라왔다.
옥상에서 내려다본 워터파크
S, Z슬라이드 타는곳
옥상에서 내려다본 파도풀장
S Z슬라이드
동생내외
파도풀이 다시 시작되려 한다.
밖으로 나오는 아이들
다시 옥상으로 올라온다.
옥상 풀장에서 맘껏 즐긴다.
딸과 아들
딸과함께 온탕에서
남자 아이들
내려다본 모습
마지막으로 실내 바데풀에서 몸을 마사지 한다.
물로 등 마사지
딸
워터파크내에서 이용한 금액을 정산한다.
밖으로 나오니 무척 덥다.
이제 신륵사로 향한다.
신륵사를 관람한뒤 세종대왕릉으로 갈 것이다.
남한강을 마주하고 썬밸리호텔과 신륵사가 위치하고 있다.
♣ 신륵사 ♣
신륵사관광지 솟을삼문으로 들어가는데 이곳에서는 신륵사까지 멀어서 다시 돌아 나온다.
신륵사 관람 동선(빨간 점선)
신륵사로 들어선다.
강건너로 조금전 물놀이 하던 썬밸리호텔이 보인다.
신륵사
남한강변에 자리잡은 정자...경치가 참 좋다.
남한강
동생
황포돗대가 남한강을 유람한다.
아내는 정자에 올라서 앉아있다.
여주 신륵사 삼층석탑
소원을 빌며 올려 놓은 동전들...
신륵사를 통해서 나간다.
수령 600년의 신륵사 은행나무
극락보전
가족 단체사진을 찍는다.
이제 밖으로 나간다.
세종대왕릉으로 간다.
♣ 세종대왕릉 ♣
세종대왕릉은 두번째 방문이다.
입장권을 매표한다.
세계유산 조선왕릉
관람전 전체 사진을 찍는다.
세종전으로 들어가서 전시물을 감상한다.
훈민문을 통해서 들어간다.
나의 가족
동생가족
잘 정돈되고 가꾸어진 잔디와 소나무
홍살문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남자 아이들은 알아서 놀고 나간다.
영릉비
릉으로 올라간다.
딸도 오빠들처럼 돌아가고 싶은데 아빠가 자꾸 와서 보라고 하니까 표정이 안좋아 진다^^
세종대왕릉
딸이 더위에 힘들어 하며 올라온다.
ㅎㅎ 덥기도 하고 귀찮고 ...아빠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
세종대왕상
어떤 행사인지 모르겠는데 많은 청춘들이 세종대왕릉으로 들어서고 있다.
영릉휴게소에서 아이스크림 빙과류을 사먹는다.
아이들은 음료수를 주로 골랐다.
다시 여주 해여림 빌리지로 돌아와서 저녁시간을 맞는다.
잠자리
오늘 가장 바쁘게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돌아왔다.
아이들이 지치고 힘들어서 요령을 많이 피웠지...^^
이제 저녁식사를 맛있게 준비해서 먹어보자~~
2015.8.3
마시멜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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